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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비’ 박스오피스 넘버원…믿고보는 배우 ‘이성민의 힘’

‘이성민 효과’. 배우 이성민이 조진웅과 함께 주연한 영화 ‘대외비’가 1일 개봉하자 한국영화가 한 달여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양철 회장이라는 희대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데뷔 이후 가장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성민에 대한 관객의 기대감이 고스란히 극장가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대외비’는 전날 18만882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7만412명을 동원해 2위에 오른 ‘더 퍼스트 슬램덩크’ 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치이자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기록한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17만4879명)도 넘은 기록이다. ‘대외비’와 같은 날 개봉한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 다큐멘터리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과 유연석·차태현의 휴먼 코미디 ‘멍뭉이’는 각각 5만1974명과 3만9111명을 모았다. 특히 ‘대외비’는 1월 26일 ‘교섭’ 이후 33일 만에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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