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달러의 남자’ 양키스 콜, 10K 완봉승
‘3억 달러의 사나이’ 게릿 콜(33·뉴욕 양키스)이 ‘언터처블’ 면모를 이어갔다. 콜은 이번 시즌 네 번째 선발 등판이었던 17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에서 9이닝 동안 미네소타 타선을 2피안타 1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그 사이 양키스 타선이 3회말과 6회말에 1점씩 뽑아내며 콜은 시즌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이날까지 올해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따낸 콜은 아메리칸리그(AL) 다승 공동 1위(4승)로 뛰어오르며 시즌 평균자책점도 0.95(AL 5위)로 끌어내렸다. 탈삼진(32개)은 이날 미네소타 선발이었던 파블로 로페스(27)에게 한 개 뒤진 2위다. 로페스도 이날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아내며 양키스 타선을 2실점으로 막고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투수 3자책점 이하 실점)를 기록했지만 팀 타선이 콜에게 막히면서 시즌 첫 패를 당했다. 2013년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고 MLB에 데뷔한 콜은 휴스턴에서 뛴 2019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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