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어쩌다벤져스’, 女 프로팀 상대 설욕전… 안정환 “경기장에선 남녀노소 없다”

‘어쩌다벤져스’가 여자 프로 팀을 상대로 설욕전을 치른다. JTBC ‘뭉쳐야 찬다 2’ 30일 방송에서 ‘어쩌다벤져스’는 뼈아픈 패배를 안겨줬던 ‘한수원 여자 축구단’을 1년 4개월 만에 다시 만나 리벤지 매치에 나선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경기장에선 남녀노소 그런 거 없다”며 성별을 떠나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임을 강조한다. 또한 1군으로 올라온 이장군을 왼쪽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시켜 가능성을 시험한다. 이에 이장군은 경기 내내 죽기 살기로 뛰며 열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간다. 중계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MC 김성주는 “오늘 이장군이 맹활약하고 있다”, MC 김용만은 “이장군이 뛰니까 안드레가 생각이 안 날 정도다”라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오랜만에 임남규와 허민호가 ‘규호듀오’로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두 사람의 활약에 ‘어쩌다벤져스’ 벤치에서는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놀라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고 해 멋진 합작 골을 기대케 한다. 더불어 이번 경기는 ‘리틀 라이온킹’ 김용식의 데뷔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