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챔피언십 초대 챔프 오른 파블로 라라사발
1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DP월드투어(옛 유러피안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공동 주관대회의 주인공은 스페인 출신의 파블로 라라사발(40)이었다. 라라사발이 30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GCK) 어반링크스코스(파72)에서 열린 신설 대회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대회 초대 챔피언이 됐다. DP월드투어 통산 8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우승 상금 34만 달러(약 4억6000만 원)를 챙겼다. 3라운드를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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