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학폭’ 가해자, 피해자 둔갑→적반하장 소송·국민 청원까지?

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2: 영혼파괴자들’이 피해자들과 그 주변인들의 삶마저 파괴한 두 건의 학교폭력 사건을 조명했다. 15일 방송된 ‘블랙2’는 거제의 한 분식집에서 벌어진 분식집 사장의 폭행사건에서 시작됐다. 학교폭력 피해자 이용환(가명)의 어머니인 송선주(가명) 씨는 아들을 괴롭힌 5명의 가해 학생의 사과문을 읽다 결국 울분을 참지 못하고, 가해 학생 부모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가해 학생들을 때렸다. 가해 학생들의 장난스러운 사과문은 그들의 부모조차 놀랐을 정도로 엉망이었고, 부모들까지 자필 사과문을 작성하며 일단락되는 듯했다. 하지만 송선주 씨가 이들 대상으로 ‘학교폭력위원회’를 열고 소송을 진행하자, 가해 학생 부모들은 ‘피해 학생의 부모’로 탈바꿈해 송선주 씨에게 감금 폭행 혐의로 고소를 진행했다. 송선주 씨는 이혼 후 연고 없는 거제에 정착하며 한 교회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용환도 가해자와 교회를 계기로 알게 되었지만, 그들은 용환에게 유명 아동 소설의 개 이름인 ‘파트라슈’라는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