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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마드리드·맨유 이어 AC밀란까지…빅클럽도 원하는 이강인

이강인(22·마요르카)이 여름 이적시장 때 팀을 옮길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여러 구단들의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잉글랜드)와 AC밀란(이탈리아) 등 빅클럽들까지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세리에A 명가 AC밀란이 이강인 영입을 검토 중”이라면서 “AC밀란은 팀을 떠날 브라힘 디아스의 대체자로 이강인을 점찍었다. 구단 내부적으로 아시아 국가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마요르카에서 주전으로 활약 중인 이강인은 6골4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이강인은 눈에 보이는 공격 포인트뿐만 아니라 정확한 패스와 킥, 기술을 통한 드리블 돌파 능력으로 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특히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받았던 수비력과 기동력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이면서 이강인을 향한 평가는 높아졌다. 이런 이강인의 활약에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2022-23시즌 올해의 팀 선수 후보로 이강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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