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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서른 기다려, 자신감 생겼다” [화보]

한승우 “서른 기다려, 자신감 생겼다” [화보] 그룹 빅톤 출신 한승우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한승우는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남친룩’을 입고 한층 더 성숙해진 남성미를 뽐냈다. 그 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의 매력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군 제대와 빅톤 해체로 새로운 출발점 앞에 선 한승우. 그는 두려운 마음도 있지만 설렘이 더 크다면서 “새로운 시작 앞에 선 항상 불안한 마음이 들지만 이제는 이 불안함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제 서른이 된 그는 “서른이라는 나이를 기다렸다. 이제는 서른이라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한승우는 자신의 음악을 기다리는 팬분들을 위해 열심히 새로운 앨범 작업에 참여해 곡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곡 쓰는 걸 좋아하는데 매일 같은 일상이 반복돼 쓸 내용이 없어, 군대 생각밖에 안 난다”라며 웃기도 했다. 한승우의 화보는 뷰티쁠 6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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