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드라마·영화 이어 연극까지…손석구, 여전한 ‘대세’

배우 손석구에 대한 ‘추앙’이 식을 줄 모른다. 지난해 주연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와 영화 ‘범죄도시2’, ‘카지노’ 등으로 ‘대세’로 떠오른 손석구가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주연한 연극이 매진 행렬을 기록한 데 이어 출연작 러브콜도 잇따른다. 손석구가 주연한 연극 ‘나무 위의 군대’가 20일 개막을 앞두고 모든 공연의 회차가 매진을 기록했다. 3월 말 1차 티켓을 오픈한 회차는 이미 전석 매진됐으며 5월 19일 마지막 티켓 오픈에 남은 회차 좌석도 대부분 동났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오키나와에서 적군의 공격을 피해 거대한 나무 위에 올라가 2년간 지낸 두 군인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연극에서 손석구는 나무 위 초소를 지키는 신병을 연기한다. 연극은 2014년 ‘사랑이 불탄다’ 이후 9년 만의 복귀 무대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연극을 앞두고 한창 연습에만 매진 중인 그는 최근 5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도 올라 눈길을 끈다. 새 드라마와 영화 공개 없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