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장혁, 김남희 첫 만남에 멱살잡이 ‘긴장감 ↑’ (패밀리)

tvN ‘패밀리’ 장혁이 김남희의 멱살을 쥔 일촉즉발 대치 현장이 포착돼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측은 7일 권도훈(장혁 분)과 조태구(김남희 분)의 첫 대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예고없이 찾아온 불청객 태구의 등판과 함께 평범한 주부로 정체를 은폐하고 살아가는 ‘킬러’ 강유라(장나라 분)의 삶을 뒤흔들 폭풍우가 예고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태구는 과거 유라와 함께 킬러 훈련을 받은 훈련생으로, 유라로 인해 지울 수 없는 흉터가 남은 태구의 서늘한 눈빛이 위기감을 치솟게 했다. 이에 유라의 집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고조된 상황.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도훈은 태구의 멱살을 움켜쥐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구를 벽으로 밀어붙여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압박하는 도훈의 눈빛에서 맹렬히 끓어오르는 강한 분노가 느껴진다. 이에 태구 또한 살벌한 눈빛으로 팽팽하게 맞서는 모습. 특히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국정원 블랙 요원’ 도훈과 ‘킬러’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