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피의 게임2’ PD “후반부 전개 충격…시즌3는 고민 중” [PD를 만나다②]

‘피의 게임2’를 향한 논란도 있었다. 가장 먼저 암전된 저택에 들어가며 홍진호가 부상을 당하며 안전불감증에 대한 지적이 나온 것에 대해 현정완 PD는 “제작진의 과실이고 실수다”라고 단번에 실수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현정완 PD는 “TV였다면 조금 더 소화하지 못할 소재들이 많았다. 자체가 TV라면 ‘이건 넣어야해’라는 게 있지만 . OTT오리지널은 그런 게 아직은 없다. 돈을 내고 보는 콘텐츠라 TV와 달라야한다고 생각한다. 보는 사람들이 TV에서도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바라진 않는다. 돈을 내고 봐도 만족한 콘텐츠라는 걸 목표로 했다. 그래서 자극적인 내용이거나 과한 내용이 들어갈 수 있다고 봤다. 그런 점에 있어서, 홍진호 씨가 다친 건 우리의 실수였다. 세심하지 못했다. 논란이 될 수 있거나 자극적인 부분들은 TV에서 볼 수 없는 걸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어 또 다른 논란이었던 덱스와 하승진이 몸싸움에 대해 현정완 PD는 “TV라면 편집했을 것 같다. 그게 실제로의 감정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