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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무너뜨린 롯데, 왼손 투수 공포증 벗어날까

롯데의 ‘기세’가 ‘대투수’ 양현종(35·KIA)마저 무너뜨렸다.롯데는 2일 프로야구 사직 안방 경기에서 왼손 투수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운 KIA에 14-2 승리를 거뒀다.롯데는 전날까지 왼손 투수를 선발로 내세운 상대 팀을 상대로 1승 8패(승률 0.111)에 그치고 있었다.롯데는 4월 21일 창원 경기에서만 구창모(26)를 선발로 내세운 NC를 꺾었을 뿐 나머지 경기에서는 모두 패했다.올해 기준으로 프로야구 10개 구단 가운데 왼손 선발 투수에게 가장 약한 팀이 롯데다.롯데는 이날 이학주(33)의 데뷔 첫 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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