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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후크엔터 정산금 법정공방 시작 [연예뉴스 HOT]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후크)가 정산금을 둘러싼 법정 공방을 시작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2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는 후크가 이승기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1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승기가 후크를 상대로 정산금 등을 청구하며 낸 반소에 대해서도 함께 변론을 진행했다. 후크는 이승기에게 정산금을 실제보다 많이 지급했다며 9억 원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했고, 이승기는 오히려 30억 원을 더 받아야 하다고 주장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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