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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감각 회복-체력 든든 전반기에 반드시 2승 쏜다

“샷감이 다시 올라왔다. 전반기가 끝나기 전 우승을 추가하고 싶다.” 박지영(27)은 이번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뒤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박지영은 7일부터 경기 포천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 나선다. 이 대회와 13일 개막하는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을 끝으로 이번 시즌 KLPGA투어 전반기가 마무리된다.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했던 만큼 박지영은 이번 시즌 가장 먼저 2승 달성이 유력한 선수로 꼽혔다. 하지만 박민지(25)가 지난달에만 두 차례 정상에 오르며 시즌 첫 2승의 주인공이 됐다. 박지영은 4일 “더욱 열심히 하라는 하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박지영이 시즌 첫 2승을 먼저 달성할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박지영은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공동 2위를 했다.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임진희(25)와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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