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원지안 ‘가슴이 뛴다’ 특급 팀워크 비하인드 공개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1-8회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와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얽히고설킨 네 남녀 선우혈(옥택연 분), 주인해(원지안 분), 신도식(박강현 분), 나해원(윤소희 분)의 운명의 소용돌이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휘몰아치게 하고 여기에 현실과 동떨어진 뱀파이어 판타지가 아니라 현실적인 뱀파이어들의 생존기라는 주제가 여타의 다른 작품과는 큰 차별을 주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 ‘가슴이 뛴다’ 측은 배우들의 팀워크와 열연이 돋보이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옥택연(선우혈 역), 원지안(주인해 역), 박강현(신도식 역), 윤소희(나해원, 윤해선 역) 등 촬영 현장 속 주역들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담겨 있다. 먼저 옥택연과 원지안은 카메라 밖에서도 완벽 케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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