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심쿵 유발 로맨스 모드 ON! 시청률 11.5%
이준호와 임윤아의 진심이 맞닿으면서 핑크빛 로맨스 모드에 환한 불이 들어왔다. 지난 8일(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7회에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서로의 감정을 마주하면서 로맨스 노선에 꽃망울이 터졌다. 안방 관객들도 호응했다. 시청률은 수도권 11.5%, 전국 10.6%(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의도치 않게 편안한 차림으로 구원을 맞닥뜨린 천사랑은 당황스러운 기색을 드러내면서도 구원과 포옹했던 VIP 손님이 친한 동생임을 깨달았다. 천사랑은 여자친구가 아닌데 왜 안아주냐며 발끈했지만 구원은 그런 천사랑의 질투도 마냥 귀엽게 느껴졌다. 토라진 연인을 달래듯 헷갈리는 일 없이 잘 하겠다고 이야기하는 구원의 말은 천사랑의 심장을 동요케 했다. 이런 가운데 열린 조난 사건 기자회견은 천사랑이 구원에게 믿음을 주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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