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더블더블’… 여자농구, ‘남북 대결’ 승리하고 銅
한국 여자 농구가 아시안게임에서 4회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 한국은 5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동메달 결정전 북한과의 경기에서 93-63으로 대승을 거두고 3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도 북한을 81-62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2010년 광저우 대회(은메달)부터 4회 연속 메달을 땄다. 2014년 인천 대회에선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북 단일팀을 구성해 출전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농구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된 1974년 테헤란 대회를 포함해 이번 대회까지 한국이 메달을 따지 못한 건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이 유일하다. 당시 한국은 4위를 했다. 한국은 센터 박지수(25)가 25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더블더블의 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키 205cm인 북한의 센터 박지나(20)는 27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득점을 받쳐주지 못했다. 한국 대표팀 주장 김단비(33)는 3점슛 5b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