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새 단장에 이종열 해설위원 영입
프로야구 삼성은 “이종열 SBS스포츠 해설위원(50·사진)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단장은 장충고를 졸업한 1991년부터 재활군 코치에서 물러난 2011년까지 20년간 LG에서만 프로 생활을 했다. 선수 시절부터 PC 통신을 통해 최신 야구 이론을 습득하는 등 공부하는 야구인으로 유명했다. 이 단장은 “지속 가능한 성적을 낼 수 있는 강팀을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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