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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약 의혹 입건연예인 이선균·지디 뿐” [연예뉴스 HOT]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 등 연예인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인 경찰이 “입건된 연예인은 두 사람밖에 없다”고 30일 밝혔다. 30일 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입건된 연예인은 이선균과 지드래곤 외에 없다”면서 “지드래곤은 정황을 확인하는 과정이라 소환을 얘기할 단계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경찰 수사 대상자는 총 10명이다. 앞서 경찰은 이선균과 지드래곤 등 5명을 입건했고 이들 가운데 유흥업소 실장 A씨는 11일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 나머지 5명을 상대로는 입건 전 조사(내사)를 벌이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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