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망 3번 흔들었지만 모두 오프사이드…토트넘 3연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이 세 차례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모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골로 인정받지 못했다. 소속팀 토트넘은 3연패 늪에 빠지며 4위에서 5위로 내려갔다. 토트넘은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아스톤 빌라와의 2023~2024 EPL 13라운드에서 지오바니 로셀로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2 역전패를 당했다. 개막 10경기에서 8승2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던 토트넘은 3연패 늪에 빠지면서 4위에서 5위로 밀려났다. 11월에 승리가 없다. 이달 들어 7일 첼시에 1-4 대패를 당했고, 11일 황희찬이 속한 울버햄튼에 1-2로 졌다. 8승2무3패(승점 26)가 된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승점 28)에 4위를 넘겨줬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세 차례 상대의 골문에 골을 넣었지만 모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아쉬움을 남겼다. 리그에서 8골(1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16일 싱가포르,
by
b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