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650여 검객 ‘펜싱의 봄’ 열었다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제1회 동아펜싱대회(동아일보 스포츠동아 주최)가 16, 17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렸다. 유치원생이 참가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펜싱 전국 대회다.이번 대회에서는 △유치부(6, 7세)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에 모두 650여 명이 출전했다. 초등부는 1~2, 3~4, 5~6학년으로 두 학년씩 묶어 치르는 기존 대회들과 달리 1~6학년 모두 같은 학년끼리만 경기를 치렀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인천 연수구펜싱협회 안효준 전무이사는 “초등학생들은 학년별로 체격과 실력 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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