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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하숙’ 유해진, '이케요' 창업주→청소의 神…힐링 선사

배우 유해진이 '이케요' 창업주에 이어 청소의 신으로 떠올랐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서 유해진과 차승원, 배정남은 영업 2일차에 7명의 순례자를 맞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앞서 수정사항 피드백을 주고 간 손님의 의견에 따라 새로운 가구 제작에 나섰다. 먼저 샤워할 때 옷에 물이 튀는 불편함이 있다는 말에 옷 보관함을 만들고자 계획을 세웠고 곧장 작업에 착수, 뚝딱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이케요' CEO로서의 위엄을 뽐냈다. 반면 유해진은 한국인 순례자 3명과 외국인 순례자 4명, 총 7명이라는 최다 손님맞이로 인해 유난히 길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그럼에도 빨래 걷기부터 쓰레기통 정리, 다이닝룸 정리까지 순식간에 모든 일을 해치우며 '일개미' 면모를 보여 부지런함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이튿날 유해진은 누구보다 빠르게 하루를 시작했고, 수준이 다른 청결함을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숙집 곳곳을 쓸고 닦는 것은 물론, 다이닝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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