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킬잇’ 장기용x나나x노정의, 묘한 연결고리 포인트3
‘킬잇(Kill it)’ 장기용과 나나, 그리고 노정의에게 숨겨진 연결고리가 궁금증을 샀다. OCN 토일 오리지널 ‘킬잇(Kill it)’(극본 손현수, 최명진 연출 남성우, 제작 크레이브웍스, 총 12부작)에서 건물 한 채를 상속받은 열아홉 소녀이자 킬러 김수현(장기용), 형사 도현진(나나)의 건물주인 강슬기(노정의). 한 건물에서 매일 얼굴을 마주 보고 사는 이들에게는 건물주와 세입자라는 서류상 관계를 뛰어넘어선 묘한 연결고리가 있는 듯하다. #1. 장기용-나나, 이웃사촌 킬러와 형사 잃어버린 과거를 찾기 위해 의문의 의뢰를 받고 유대헌(이육헌) 회장을 절벽 아래로 끌어내려 죽게 만든 김수현. 이를 수사하던 도현진은 진범이 사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 현장 근처로 집을 구했고, 운명처럼 김수현의 옆집에 이사를 왔다. 킬러와 형사가 졸지에 이웃사촌이 되어버린 것. 덕분에 도현진이 김수현의 정체를 금세 알아차리진 않을지, 두 사람의 관계에 긴장감과 호기심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오늘(30일) 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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