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첫방 앞둔 ‘국민 여러분!’, 특별한 케미 셋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코믹 범죄극을 그리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현, 제작 몬스터유니온, 원콘텐츠). 기다리던 첫 방송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대비로 안방극장을 강타할 특별한 케미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최시원-이유영, 수상한 부부의 아찔한 로맨스 달콤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사랑에 빠진 연인임을 알 수 있는 양정국(최시원)과 김미영(이유영). 그런데 이들 사이에는 서로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불꽃이 튀었던 첫 만남에서 ‘사업하는 양정국’과 ‘그냥 회사 다니는 김미영’이라고 서로를 소개했지만, 실은 사기꾼과 경찰이라는 것. 단 한 번도 경찰에게 잡힌 적이 없는 베테랑 사기꾼 남편과 나쁜 놈들을 때려잡는 열혈 경찰인 부인. 소개만으로도 아찔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이 커플이 안방극장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2. 최시원-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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