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안녕하세요’ 이영자, 촌철살인 입담 드리블 예고
[DA:클립] ‘안녕하세요’ 이영자, 촌철살인 입담 드리블 예고 ‘안녕하세요’ 이영자가 축구에 빠진 고민주인공 남편에게 강슛을 날렸다. 오는 4월 1일 밤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축구에 지나치게 빠져있는 문제적 남편의 사연이 등장한다. 이날 소개된 ‘골 때리는 고민’은 일주일 내내 가족은 뒷전이고 축구에 빠져 사는 남편 때문에 세상 모든 축구공을 찢어버리고 싶은 아내의 이야기다. 10살, 9살, 4살 딸과 생후 6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30대 엄마인 고민주인공은 “아이가 늘어날수록 남편이 축구에 쏟는 시간이 더 늘어나고 있다”며 하소연했다. 조기 축구시합부터, 대회 출전, 감독 대행, 축구협회 행정일까지 도맡고 있는 남편은 비가 쏟아져도 폭염주의보가 내려도 축구에 푹 빠져 산다는 것. 아이들의 재롱잔치를 빠지기 일쑤에, 심지어 아이를 낳는 순간에도 “내가 낳는 것도 아니잖아”라며 출산할 때 축구 하러 갔다는 남편의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충격과 멘붕에 휩싸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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