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자백’ 이준호x유재명, 한밤 중 빗속 포착…공조 시작되나
‘자백’ 이준호-유재명의 한밤 중 빗속 투샷이 포착됐다. ‘시그널’, ‘비밀의 숲’을 잇는 웰메이드 장르물 대열에 합류한 tvN 토일드라마 ‘자백’(연출 김철규 윤현기/극본 임희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팩토리)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자들을 그린 법정수사물이다. 작품 속 이준호는 사형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변호사가 된 최도현 역을, 유재명은 5년 전 판결에 불복하고 홀로 진실을 쫓는 전직 형사반장 기춘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법리를 중시하는 변호사와 진범을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전직형사로서 첨예한 대립각을 펼쳐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준호-유재명의 의미심장한 회동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준호와 유재명은 캄캄한 밤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을씨년스러운 주택가 한복판에 나란히 서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한곳을 응시하고 있는데 빗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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