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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정의-한국, 피고발인만 100명 육박…무더기 고발전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과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두고 충돌해 심한 몸싸움을 벌인 가운데 상대방 의원과 보좌진에 대한 고소·고발전이 점입가경이다. 민주당은 29일 ‘무관용 원칙’을 강조하며 앞서 20명을 고발한 데 이어 한국당 의원 19명을 추가 고발했다. 지난 26일 1차 고발에 이은 2차 법적 조치다. 정의당도 ‘고발전’에 가세, 국회의원 40명과 보좌관 2명 등 총 42명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민주당 측 17명에 고발장을 낸 한국당도 한국당도 추가 고발을 예고했다. 그 결과 적어도 100명 이상이 육박하는 인원이 법정싸움에 휘말릴 전망이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26일 오후와 저녁에 있었던 한국당의 국회 정치개혁·사법개혁특별위원회 회의 방해, 국회 의안과 사무실 무단 점거 등 공무집행 방해 행위에 대해 2차적으로 고발조치한다”고 밝혔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와 관련 “제가 직접 휴대폰으로 사진을 다 찍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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