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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한국인 최초 개막 3연승 도전…9일 STL전 유력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시즌 초반 호투로 벌써부터 다음 등판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류현진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전에 선발 등판,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다저스는 6-5로 승리했고 류현진은 시즌 2승째를 따냈다. 지난달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전(6이닝 1실점)에 이어 개막 2연승이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50에서 2.08(13이닝 3자책)로 다소 높아졌다. 개막전 승리에 이어 개막 2연승 역시 박찬호에 이어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달성한 기록했다. 박찬호는 2001년 다저스 소속으로 밀워키 브루어스와 개막전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따낸데 이어 다음 등판이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5이닝 4실점)에서도 승리투수가 됐다. 차이는 있다. 박찬호가 두 번째 경기에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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