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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포커스] 선수상태 다시 보자…‘점배당’도 뒤집힌다

■ 변수와의 전쟁…실패 줄이는 쌍승 전략 선행형 후배 배려하다 역전 당하고 김재환도 낙차 후유증에 추월 허용 선수 몸·심리 상태 반영 전략 필요 최근 경륜은 인기선수들의 안정적인 경주운영으로 저배당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마크추입형 선수들이 몸싸움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조금만 윤곽이 드러난다 싶으면 복승은 물론 쌍승까지 2.0배 미만의 일명 ‘점배당’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결과가 뒤집혀지는 변수도 주의해야 한다. ‘경륜박사’의 박진수 팀장은 “여러 변수 등으로 쌍승, 복승 모두 점배당으로 끝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복승 ‘보험’을 들어놓고 쌍승은 선수들의 몸상태와 심리상태를 반영해 뒤집는 전략을 적절히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선행형 배려하다 덜미 잡히다 3월 19일 광명 10경주에서 박진철-홍석한은 쌍승 1.7배, 복승 1.4배를 형성했다. 레이스 전개도 손재우의 선행을 박진철, 홍석한 순으로 추주했다. 그러나 박진철은 선행하던 손재우의 종속이 급격히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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