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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세계선수권 최연소 메달 안재현 “다음 대회 목표는 우승”

탁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며 한국 남자 단식 사상 최연소 메달리스트가 된 안재현이 “아쉽지만, 이 경기가 끝이 아니다. 더 발전해서 다음 대회에서는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재현은 27일(현지 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헝엑스포에서 열린 2019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개인전) 단식 4강전에서 마티아스 팔크(스웨덴)에 혈투 끝에 3-4(11-8 7-1 11-3 4-11 9-11 11-2 11-5) 역전패를 당했다. 안재현은 경기 후 “소극적으로 (경기를) 하다 보니 내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이길 수 있는 찬스였고 결승도 가봤어야 했는데 아쉽다”며 운을 뗐다. 이어 “이 대회가 끝이 아니다. 계속 준비해서 발전하겠다.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재현은 리시브와 백핸드를 과제로 꼽았다. 안재현은 “리시브를 적극적으로 해야 할 것 같다. 같이 백핸드 대결에 들어갔을 때 자신 있게 코스를 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타점도 높이고, 테이블에 붙어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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