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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호·최정호 이어…한국당, 박영선·김연철 낙마 관철할까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후보자에 대한 인사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후보자에 이어 핵심타깃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김연철 통일부 장관후보자의 낙마까지 관철하겠다는 태세다. 한국당은 조 후보자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철회, 최정호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사실상 청와대가 ‘인사검증 실패’를 시인한 것으로 규정하며 박영선·김연철 후보자를 겨냥한 지명철회 공세를 강화하고 나섰다. 김현아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1일 논평을 통해 “마지못해 조동호 후보자는 지명철회하고 최정호 후보자는 자진사퇴 시키면서, 거짓말 끝판왕 박영선과 국민기만 위선자 김연철은 지키려 하고 있다”면서 “박 후보자와 김 후보자의 즉각적인 지명철회를 바라는 국민의 눈높이에는 털끝도 미치지 못한다”고 맹비난했다. 한국당이 이같이 강공태세를 고수하는 데는 여론의 향방이 한국당에 불리하지 않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당 등 야권은 물론 여당 내에서도 인사검증 실패를 일부 시인하
by 조동호·최정호 이어…한국당, 박영선·김연철 낙마 관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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