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靑, 김정은 거북선, 트럼프 백악관 방문 기념패 등 정상외교 선물 공개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한 거북선은 어떤 모양일까? 청와대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를 청와대 사랑채에서 개최한다. 문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 각국 정상과 주요 인사들로부터 받은 선물 70여점이 실물로 공개된다. 전시 선물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김정은 위원장이 선물한 거북선 모형이다. 길이 130cm, 높이 110cm, 폭 60cm의 거북선 모형 좌우에는 각각 10개의 노와 함께 포, 총을 쏠 수 있는 화구도 있다. 갑판에는 한자로 거북 ‘귀’(龜)자가 적힌 깃발과 2개의 접이식 돛대가 달려 있다. 이 거북선은 지난해 9월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 때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이 선물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에게서 받은 올리브 나뭇가지와 비둘기 상, 묵주 등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증정한 백악관 방문 기념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서 받은 옥으로 만든 바둑판과 바둑알도 전시된다. 문 대통령은 홍보 팸플릿에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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