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회사원 A씨는 어느 날부터 이유없는 복통과 설사에 시달렸지만 단순 스트레스로 치부하고 증상이 심할 때만 약을 복용했다. 하지만 최근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정도로 복통과 설사가 계속되자 병원을 찾았고 궤양성 대장염 진단을 받았다. ◇주로 10~30대 젊은층서 발병…서구화된 식습관 등 원인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의 점막 또는 점막하층에 국한된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혈성 설사, 대변 급박감(절박증), 복통, 피로감, 체중감소 등으로 복통으로 겪게되는 일반적인 증상들과 비슷하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10~30대의 젊은 나이에 발병한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 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2012년 3만176명에서 2017년 4만939명으로 30% 가량 증가했다. 이중 20대 환자의 경우 같은기간 45% 가량 증가해 전 연령대 중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한창 일할 나이인 이들은 설사, 복통 등으로 직장이나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재발의 두려움을
by 수시로 부글부글 끓는 장…궤양성 대장염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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