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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아기얼굴 도전 “‘악인전 300만 돌파 기념, 팬들의 요청”

배우 마동석이 요즘 유행 중인 ‘아기 얼굴’ 기능을 사용해 사진을 찍어 올렸다. 마동석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아이는 커서 장동수가 됩니다. ‘악인전’ 300만 돌파 기념, 팬들의 요청으로 사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어려 보이는 마동석의 아기 얼굴이 보인다. 그런데 그의 주먹이 더 커 놀라움을 자아낸다. 마동석 아기 얼굴을 본 누리꾼들은 “주먹은 이미 장동수이다”, “주먹이 아기 얼굴 보다 더 크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악인전’이 5월 29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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