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8승에 도전하는 류현진(32·LA 다저스)이 베테랑 좌완 제이슨 바르가스와 만난다. 류현진은 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10경기에서 7승 1패, 평균자책점 1.65로 순항 중인 류현진은 시즌 8승을 노린다. 메츠가 발표한 31일 선발은 2005년 데뷔한 베테랑 좌완 바르가스다. 통산 네 차례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한 바르가스는 메이저리그에서 93승 92패,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전체 성적은 좋지 않다. 8경기(선발 7경기)에 등판한 바르가스는 1승 2패, 평균자책점 5.22에 그치고 있다. 메츠 선발진 가운데서도 무게감이 가장 떨어진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제이콥 디그롬,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 노아 신더가드, 지난해 3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시즌을 마친 잭 휠러, 스티븐 매츠를 모두 피한 점은 행운이라고도 할 수 있다.
by ‘31일 출격’ 류현진, 상승세 바르가스와 선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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