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정권이 무너지면 중국은 어떤 부담을 지게 되나요?” “중국은 왜 북한의 정권 유지를 중요하게 생각하죠?”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사를 찾은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학생 10명은 주성하 탈북 기자를 만나 ‘북한과 중국의 관계’에 대해 질문을 퍼부었다. ‘중국이 북한을 흡수 통일할 가능성은 없다고 보느냐’는 질문도 나왔다. 미국과 중국이 전략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청년들이 중국과의 연관성 속에서 북한 문제를 관찰하고 있음을 관찰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주 기자는 “중국은 동북지역에 위치한 북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자국 존립에 중요한 요인으로 여기고 있다”며 “흡수통일에 대해서는 한민족이 중화권에 완벽히 동화되지 않을 것을 알고 있고, 북한은 지하자원도 풍부하지 않은 데다 영토도 크지 않기 때문에 중국이 북한을 흡수 통일하는 위험 부담을 지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또 “북한이 붕괴하면 ‘무장 난민(armed-refugees)’
by 美학생들 “北 무너지면 중국엔 어떤 영향? 中이 흡수통일할 가능성은?”[한반도를 공부하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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