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게임중독이 질병? 5년간 추적에도 인과관계 입증 안돼”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한 세계보건기구(WHO)의 결정에 대해 학계 전문가들과 실제 게임중독 관련 치료현장에서 일하는 임상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실제 청소년들의 뇌기능검사와 5년간 추적연구를 해도 게임이 뇌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를 찾기 어려웠는데 WHO가 과학적 근거 없이 섣부르게 질병으로 등재했다는 지적이다. 28일 한국게임산업협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WHO의 게임용장애 질병코드 도입에 따른 긴급토론회’에서 강경석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장은 “소금이나 설탕은 많이 먹으면 인체에 해롭지만 적당히 섭취하면 음식의 맛을 돋궈주는 재료이며 그 자체로는 독성이 없는 중립적 물질”이라면서 “게임도 이와 같은 중립적 물질이며 놀이문화일 뿐 그 자체로 중독성을 갖는 마약이나 도박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게임을 꾸준히 하는 청소년 2000명을 대상으로 추적조사를 한 연구결과를
by “게임중독이 질병? 5년간 추적에도 인과관계 입증 안돼”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