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다이노스 노진혁(30)은 2013년 입단 첫 시즌부터 ‘수비 잘하는 유격수 유망주’로 꼽혔다. 3루와 2루도 커버가 가능한 쓰임새 많은 내야수로 인정받았지만 문제는 타격이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4번 타자를 맡기도 했지만 프로 투수들의 공은 수준이 달랐다. 팀과 함께 1군에 데뷔한 2013년 117경기에 기용됐지만 타율 0.223, 3홈런, 27타점으로 타격 성적은 평범했다. 그러나 2019년 노진혁은 전혀 다른 타자로 변신에 성공하고 있다. 27일까지 리그 장타율 5위(0.526)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홈런은 9개로 공동 5위, 팀에서는 양의지와 함께 공동 1위다. 2루타도 14개를 때리며 중장거리 타자로 맹활약하고 있다. 타점도 30개로 양의지(33타점)에 이어 팀에서 두 번째로 많다. 이제 50경기를 소화했지만 커리어 하이 시즌이었던 지난해(홈런 11개·42타점) 기록에 다가가고 있다. NC는 주포 나성범과 코너 내야수 장타자 모창민이 부상으로 장기 결장 중이지만 노진혁이 활발한
by 호부지의 첫 작품·거포 유격수 노진혁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