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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미디어데이’ 강동궁과 이미래 “진짜 프로가 됐네요”

국내 6번째 프로스포츠를 자처한 프로당구협회(PBA) 투어가 27일 프레스센터에서 개막 미디어데이를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제는 어엿한 프로로서 현역생활을 이어가게 된 남녀 선수들은 “마침내 꿈에 그리던 프로선수가 됐다. 개막이 다가오니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역사적인 프로 출범을 함께하는 만큼 실력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리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PGA 투어는 다음달 3일 고양 엠블호텔에서 공식 개막전인 파나소닉 오픈을 개최한다. 뜻 깊은 무대를 앞두고 남녀 무대를 대표하는 강동궁(39)과 신정주(24) 그리고 이미래(23)와 김보미(21)는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각자의 출사표를 당당하게 밝혔다. 한국남자당구의 대표주자인 강동궁은 “최근까지는 별다른 느낌이 없었는데 개막이 다가오니 조금 떨리기 시작한다. 긴장도 많이 된다. 이제 진정한 프로선수가 된 만큼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능력 이상을 발휘해보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여자 무대 샛별로 통하는 이미래 역시 “무언가 프로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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