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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24일 국군·유엔군 참전 유공자 靑 초청 오찬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6·25전쟁 제69주년을 맞아 국군 및 유엔군 참전 유공자를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6·25전쟁 기념식에 참석하는 대신 참전 유공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예우하고 SNS로 6·25전쟁 메시지를 남겨왔다. 앞선 두 번의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했고, 올해 기념식 역시 이 총리가 참석해 기념사를 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첫 6·25전쟁 제67주년을 맞아 2017년 6월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여군과 여자의용군, 교포 참전용사, 민간인 수송단과 노무사단, 국군귀환용사 등 ‘숨은 참전용사’를 새롭게 초청해 열린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기꺼이 나섰던 한 분 한 분 귀한 마음으로 챙기겠다”며 “미처 등록되지 못한 참전용사도 끝까지 발굴해 국가기록으로 남기겠다”고 소외 없는 ‘따뜻한 보훈’ 실천 의지를 다졌다. 지난해 6월26일에는 6·25전
by 文대통령, 24일 국군·유엔군 참전 유공자 靑 초청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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