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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내년 신입생 경쟁률 47대 1…여성은 156대 1

2020학년도 경찰대학 신입생 전체 입학 경쟁률이 47.5대 1을 기록했다. 경찰대는 5월7일~27일 2020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원서를 접수한 결과 100명 정원에 4745명이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90명을 선발하는 일반 전형에는 4532명이 지원, 경쟁률 50.3대 1을 기록했다. 특별전형은 정원 10명에 21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1.3대 1로 나타났다. 특히 일반전형 여성 응시자는 정원 10명에 1567명이 지원, 경쟁률이 156.7대 1에 달했다. 일반전형 남성 응시자는 2965명으로 경쟁률은 37대 1로 나타났다. 특별전형 경쟁률은 농어촌 지역 학생 23대 1, 기초생활수급자 가정·다문화가정 자녀·국가보훈대상자 등 한마음 무궁화 전형 19.6대 1로 집계됐다. 지원자 구성은 학력별로 재학생 2541명(53.6%), 졸업생 2150명(45.3%), 기타 54명(1.1%)이었다. 계열별로는 인문계 2497명(52.6%), 자연계 2184명(46%), 기타 64명(1.4%)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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