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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영동 액자 공장 화재…5개동 태우고 진화

경기 고양시 지영동의 한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6시 50분께 지영동에 있는 액자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공장 창고 3개 동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 25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장비 26대와 인력 6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고양시청은 오전 7시 51분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해당 지역을 우회하라고 안내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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