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드라마·영화 출연, 재미요소 보고 결정한다”
‘김동욱의 재발견’이다. 최근 막을 내린 MBC TV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새삼 주목받았다. 김동욱(36)은 “시청자들이 나를 식상해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다‘”며 즐거워했. 영화 ’발레교습소‘(2004)로 데뷔한 김동욱은 지난해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에서 억울한 죽음으로 원귀가 된 ’김수홍‘을 연기했다. 이 작품은 8월14일 관객 1000만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1일 종방한 OCN 수목드라마 ’손 더 게스트‘에서는 악귀에 빙의된 영매 ’윤화평‘역을 맡았다. 시청률 2.2%로 출발한 이 드라마는 16회 마지막 방송에서 5.6%를 찍었다. 영화에 이어 드라마도 성공했다. 데뷔 15년만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단독주연을 했다.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선 이야기다. 마지막 방송에서 월화극
by 김동욱 “드라마·영화 출연, 재미요소 보고 결정한다”
by 김동욱 “드라마·영화 출연, 재미요소 보고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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