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강다니엘까지…워너원 멤버 전원 새 무대 데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11명의 멤버 전원이 마침내 ‘꿈’을 이루게 됐다. 멤버들 가운데 마지막 주자로 데뷔 무대를 남겨두고 있던 배진영까지 7월24일 5인조 그룹 CIX로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벌여온 강다니엘도 최근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독자 활동에 나선다. 2월 윤지성을 시작으로 차례로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개인 팬덤도 어느 정도 확보한 만큼 기대 이상의 성적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음 달 데뷔 앨범을 발표하는 배진영은 소속사 연습생들과 호흡을 맞춰 팬들 앞에 나선다. 그룹으로 데뷔하기 앞서 ‘맛보기’ 형식으로 솔로곡을 발표했지만 활동은 하지 않은 만큼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그룹 이름인 CIX는 ‘컴플리트 인 엑스(Complete In X)’의 줄임말로, ‘미지수의 완성’이란 뜻이다. 아직 ‘미지수’인 다섯 멤버가 함께 모여 비로소 작품을 완성한다는 의미다. 엑소, 방탄소년단, NCT 등을 프로듀싱한 미국 프로듀서 마즈뮤직을 비롯해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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