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나랏말싸미’ 송강호·박해일, 울림 예고 강단있는 스틸
[DAY컷] ‘나랏말싸미’ 송강호·박해일, 울림 예고 강단있는 스틸 영화 '나랏말싸미'가 한글 창제 속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나랏말싸미'는 모든 것을 걸고 한글을 만든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가장 높은 곳의 임금 세종(송강호)과 가장 낮은 곳의 스님 신미(박해일)를 비롯해 소헌왕후(전미선), 신미의 제자 학조(탕준상), 학열(임성재), 중궁전 나인 진아(금새록)까지 한글 창제를 위해 함께 뜻을 모았던 사람들의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먼저, 글은 백성의 것이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한글 창제를 시작하고 맺은 세종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세종은 신하들의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백성을 위한 문자라는 필생의 과업을 위해 스님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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