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뉴얼 성훈X얼간이 브로맨스는 사랑입니다 ft.푸드트럭

‘나혼자산다’ 뉴얼 성훈X얼간이 브로맨스는 사랑입니다 ft.푸드트럭 성훈이 달달한 브로맨스로 금요일 밤을 훈훈하게 달궜다. 어제(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 촬영으로 밤낮없이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성훈을 응원하기 위해 기안84와 헨리가 촬영장을 방문, 깜짝 푸드트럭 서포트를 펼쳤다. 이날 성훈은 뉴얼이 아닌 본업인 배우 성훈으로 돌아와 구조조정 전문기업 본부장으로 완벽 변신, 칼 같은 슈트핏과 독보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기획한 얼 동생들은 매니저와 비밀리에 접선, 촬영 후 아무것도 모르고 차로 돌아온 성훈은 헨리와 기안84를 보자마자 반가운 마음과는 달리 생각보다 덤덤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간식 차를 보고 절로 입꼬리가 올라간 성훈은 기안84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플래카드부터 아침부터 준비한 간식들과 손수 만든 컵홀더를 보며 포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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