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15세 이상 관람가 확정…여름 공포 책임진다
8월 21일 개봉하는 극강 공포 스릴러 ‘변신’이 영상물등급위원회 본편 등급 심의를 완료했다. ‘변신’은 15세 이상 관람가를 받았다. ‘변신’은 총 러닝타임 112분 35초, 15세 이상 관람가를 받았다. 이는 ‘곤지암’, ‘어스’, ‘컨저링’ 등 흥행 공포영화들이 받아온 관람 등급이다. 공포영화 특성 상 어린 관객층들이 많은 것을 감안했을 때 ‘변신’의 심의 등급은 작년 ‘곤지암’의 흥행 바통을 이어 받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 할 것이다. 특히 ‘변신’은 미완성본 블라인드 시사회 진행 시부터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호평을 받았다. “악마가 얼굴을 바꾼다는 컨셉 미친 것 같다! 계속 시리즈물이 나왔으면 좋겠다”, “2편이 나왔으면 좋겠다. 너무 재미있는 공포였다”, “악마가 가족으로 변해서 서로를 의심하고 원망에 이르기까지 흥미로웠다”, “지루할 틈 없이 몰아치는 무서운 장면들이 소름 끼쳤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여 악마를 찾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정말 대박이었다” 등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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