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따로 또 같이’…완전체 공백 최소화
그룹 엑소가 ‘따로 또 같이’ 전략에 따라 활동을 이어간다. 시우민을 시작으로 디오 등 멤버들이 잇따라 군 복무에 나서면서 ‘완전체’ 활동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다. 데뷔 이후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케이팝 대표 그룹이 된 엑소의 ‘제2막’과도 같다. 5월 입대한 시우민(29)에 이어 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디오(26)는 현재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한창 신병교육을 받고 있다. 디오가 또래 가수들에 비해 비교적 이른 나이에 입대한 것은 멤버들의 군 복무가 시작된 만큼 하루라도 빨리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싶다는 뜻이다. 제대 후에도 연기와 가수, 두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입지를 굳혀가겠다는 계획이다. 디오는 이 같은 계획의 연장선에서 입대와 동시에 데뷔 이후 첫 솔로곡을 발표했다. 갑작스러운 입대로 아쉬워하는 팬들의 마음을 달래주면서 솔로가수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는 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최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는 디오의 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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