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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짐 자무쉬 좀비 월드”…‘데드 돈 다이’ 예고편 공개

미국 독립영화계의 거장 짐 자무쉬 감독의 뉴트로 좀비 코미디 ‘데드 돈 다이’가 7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좀비 영화의 탄생을 알리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천국보다 낯선’부터 ’패터슨’까지, 미국 독립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거장 짐 자무쉬 감독의 뉴트로 좀비 코미디 ‘데드 돈 다이’가 공개한 이번 예고편은 평화로운 마을에서 벌어진 좀비와의 사투를 독특한 색채로 담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크고 낮게 뜬 보름달과 새까맣게 날아가는 까마귀떼들이 공포심을 불러 일으키는 가운데, ‘데드 돈 다이’의 예고편은 경쾌하면서도 레트로한 음악으로 분위기를 전환하며 기존의 좀비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등장시킨다. 평화로운 마을 ‘센터빌’을 지키는 경찰 ‘클리프’, ‘로니’, ‘민디’ 역의 빌 머레이와 아담 드라이버, 클로에 세비니를 비롯해 형형색색으로 죽은 이들을 화장하는 장의사 ‘젤다’ 역의 틸다 스윈튼 등 짐 자무쉬의 좀비 월드를 구성하는 캐릭터들은 여타의 좀비 영화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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