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 빗속 만남 포착 (ft.설렘)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 빗속 만남 포착 (ft.설렘) 옹성우와 김향기의 빗속 만남이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극본 윤경아, 연출 심나연) 제작진은 29일 비에 흠뻑 젖은 수빈(김향기 분)에게 ‘손우산’을 받쳐주는 준우(옹성우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생애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열여덟,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10대)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 ‘열여덟의 순간’이 단 2회 만에 결이 다른 감성과 공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저마다의 복잡한 내면을 한치의 꾸밈없이 그려낸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의 솔직담백한 연기 또한 잇따른 호평을 끌어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지난 방송에서는 시계 도난 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준우의 위기가 그려졌다. 사물함에서 사라진 시계가 나오는가 하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였던 조상훈(김도완 분)까지 거짓 증언을 대며 억울한 누명에 휩싸였다. 하지만 마휘영(신승호 분)이 내뱉은 비수 같은 말에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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