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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국가직 공무원 1만9000명+α 충원…임금인상률 2.8%

정부가 내년 국가직 공무원을 총 1만9000여명 충원한다. 지방직 공무원까지 포함하면 공무원 충원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1%대로 줄었던 공무원 임금인상률은 내년 2.8%로 크게 인상된다. 2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0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국가직 공무원 충원 규모는 1만8815명으로 올해 2만1000명보다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중앙부처 공무원은 총 1만2610명으로, 이중 경찰·해경이 6213명이며 교사와 생활안전 공무원 등은 각각 4202명, 2195명이다. 경찰은 2022년 의경제도 폐지에 따른 대체인력 1466명과 파출소 순찰 512명, 여성·청소년 수사인력 475명 등이 포함됐다. 교사는 유치원 904명, 특수학교 1398명, 비교과교사 1264명 등을 채용할 예정이다. 교사 4202명 중 4074명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충원돼 정부 재정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대법원, 선거관리위원회, 헌법재판소 등 헌법기관 공무원 채용규모는 111명이며 군무원은 60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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